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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기술

버리는 기술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이름트라우트 타르 (미래의창,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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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를 치우면 자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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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한 무더기를 치우면 놀랄만큼 경쾌해지기 때문이다. 작업공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가벼워졌음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정해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은 욕구마저 솟는다. 갑자기 자기계발, 음악, 혹은 연주를 즐길 여유가 생겨난다. 인간 관계에서도 질서를 잡아 정리하기 위한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영혼의 해방이 언제나 내면에서 외부를 향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외부로부터 내면을 향할 수도 있는 것이다. 책상에서 시작해서 사무실을 지나 인간관계, 시간 배분 그리고 여가?? 이루게 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짐을 벗어더지고 자유를 향해 -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