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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책상을 치워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버리는 기술 버리는 기술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이름트라우트 타르 (미래의창, 2005년) 상세보기 잡동사니를 치우면 자유가 보인다. .. 잡동사니 한 무더기를 치우면 놀랄만큼 경쾌해지기 때문이다. 작업공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가벼워졌음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정해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은 욕구마저 솟는다. 갑자기 자기계발, 음악, 혹은 연주를 즐길 여유가 생겨난다. 인간 관계에서도 질서를 잡아 정리하기 위한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영혼의 해방이 언제나 내면에서 외부를 향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외부로부터 내면을 향할 수도 있는 것이다. 책상에서 시작해서 사무실을 지나 인간관계, 시간 배분 그리고 여가?? 이루게 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짐을 벗어더지고 자유를 향해 - 복사
유머화술 유머화술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김진배 (서교출판사, 2003년) 상세보기 버리는 습관을 가져라 이사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무거운 것이 책이다. 필요 없는 것을 따로 추려내니 수백 권 이상 된다.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다. 누가 주기도 하고 식구들이 사오기도 해서 내 책꽂이에 꽂히게 된 책들인데 공간만 차지한 것이다. 과감히 버리기로 했다. 책이 너무 많으니 진짜 필요하고 실용적인 책마저 쉽게 찾아서 읽기 힘들었는데 정리를 하고 나니 한결 편했다. 명함도 자주 정리하여 필요없는 것은 버려야 한다. 강의 나가서 교육 담당자에게 받은 것과 친한 친구의 명함, 생활에 필수적인 업소의 명함 외에 다른 명함들은 대부분이 필요 없는 것이다. 이사하기 전 지역에서 이용하던 세탁소 ..
프레임 프레임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최인철 (21세기북스, 2007년) 상세보기 소유와 존재의 차이 "책상 하나와 의자 하나, 과일 한 접시 그리고 바이올린,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 이외에 무엇이 더 필요한가?" (앨버트 아인슈타인) 가장 영향력 있는 20세기 사상가 중 한 사람인 에리히 프롬은 그의 저서 에서 산업화로 인한 물질적 풍요가 가져오는 폐해를 지적하고 소유의 삶에서 존재의 삶으로 옮겨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일상에서 소유의 프레임과 존재의 프레임이 가장 빈번하게 대비를 이루는 분야는 소비의 영역이다. 같은 물건을 사면서도 존재 프레임을 갖고 구매하는 사람은 그 물건을 통해 맛보게 될 새로운 경험에 주목한다. 그러나 소유 프레임을 갖고 구매하는 사람은 소유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가령 책상..
평범한 사람이 큰돈 버는 52가지 방법 평범한 사람이 큰돈 버는 52가지 방법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마루타 기요시 (오늘의책, 2002년) 상세보기 가구를 보면 그 집의 경제사정을 알 수 있다. 앞에 나온 야마자키 에리코 씨는 변변한 가구도 없이 한 아파트에서 5년째 살고 있다. 다용도실을 지나 들어가는 거실에는 가구다운 가구가 거의 없다. 마치 이사하기 전 신축 아파트같은 분위기이다. 작고 둥그런 식사용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데 방의 크기에 비해 보잘 것 없고 눈에 띄지도 않는다. 마루에 놓여 있는 오디오도 볼품이 없다. 안방에는 장롱도 하나 없어 집이 마치 모델하우스 같다. 야마자키 씨는 보통 물걸레로 청소를 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전기청소기를 돌리는데, "가구가 없으니까 청소하기가 편하고 여름에는 통풍도 잘 돼서"좋다고 한다. 에어..
자연주의 절약생활 자연주의 절약생활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야마자키 에리코 (이아소, 2005년) 상세보기 일본의 어느 독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독하고 야무지지 못한 사람도 실천할 수 있는 절약법이다. 마치 아름다운 꽃에 이끌려 산책하다가 '어머, 살이 빠졌네'라고 느끼는 자연스러운 다이어트와 같다." '자연주의 절약생활'이란 돈을 써가며 물질에 얽매이지 않고, 소박하고 단순한 생활 속에서 참된 풍요를 찾는 것이다. 이웃과 함께 텃밭을 일구는 것, 필요 없는 살림을 줄여 바람을 잘 통하게 하고 에어컨을 안 쓰는 것, 일주일 쓰레기가 작은 봉지 하나일 정도로 자연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생활 등, 하나같이 친환경적이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절약법'이다. -자연주의 절약의 7가지 지혜 1.단순하게 살아라. 2...
소박한 삶 소박한 삶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레기네 슈나이더 (여성신문사, 2002년) 상세보기 선진 산업국에서는 한 사람이 평균 1만 가지의 상품을 소비하며 살다가 간다. 전기로 작동되는 빵 써는 기계며 리모컨으로 여닫는 차고 문, 배터리를 사용하는 따뜻한 열쇠와 열쇠구멍을 비추는 손전등 같은 것들에 둘러싸여서 말이다. 이런 건 비곗살 같은 삶이다. 과연 쓸모가 있을까 의심스러운 제품들이 매우 유익한 물건인 양 소개된다. 빵가루 전용 흡입청소기, 빨간 전구들을 이용해 모닥불이 지펴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 전자 레인지, 장식품 인형 같은 전기 주서, 차 끓이는 기계, 채소 믹서 등을 사용하면 부엌일이 쉬워진다고 하지만, 베를린의 가정학 교수인 게르다 토르니포르트는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채소 믹서를..
우리는 너무나 복잡하게 산다 우리는 너무나 복잡하게 산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엘레인 제임스 (더난출판사, 2001년) 상세보기 음식이나 음료수 등을 식당 밖으로 가져갈 때는 반드시 쟁반을 사용해야 했다. 나는 랍은 회색의 카펫에 묻은 얼룩을 지우거나 나무 바닥에 흘린 음식 부스러기들을 치우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동안 왜 쟁반을 사용할 생각을 못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식생활을 단순화하면, 가공식품을 이용할 때 불가피하게 배출되던 포장재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음료수를 물로 대치함으로써, 캔이나 병, 플라스틱 용기 쓰레기를 상당히 없앨 수 있다. 신문을 보지 않거나, 잡지 구독을 중지하거나, 각종 잡다한 우편물 배달을 거부함으로써 폐지의 양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아스피린을 제외하고 잘 듣지 않는 약품 사용을 중지해 ..
단순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책 소유냐 존재냐(범우사상신서 003)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에리히 프롬 (범우사, 1999년) 상세보기 소유의 종말 카테고리 대학교재 지은이 제레미 리프킨 (민음사, 2001년) 상세보기 1%만 가져도 99% 행복하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미하엘 짐페를 (북폴리오, 2006년) 상세보기 단순하게 살아라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김영사, 2002년) 상세보기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개정판)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캐런 킹스턴 (도솔, 2005년) 상세보기 소박한 삶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레기네 슈나이더 (여성신문사, 2002년) 상세보기 자연주의 절약생활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야마자키 에리코 (이아소, 2005년) 상세보기 단순하게 보다 단순하게 생각하라 카테고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