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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남자들의 패션. 단순할수록 좋다. 출처 : 2005년 12월 문화일보
열벌 사서 한달 입는 여자 한벌 사서 열달 입는 여자 패스트 패션족 對 슬로 패션족… 그녀들이 '사는' 법 공장에서는 라면 한 그릇 값도 안 되는 원피스를 쏟아냈고, 소비자들은 인터넷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새 옷을 샀다. '패스트 패션'은 그렇게 지난 10여년 동안 패스트 푸드보다 무섭게 성장했다. 이 패스트 패션에 반기를 드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작년 9월 영국의 국제빈민구호단체 '옥스팜'은 '슬로 패션' 캠페인을 벌이면서 "한 벌을 사도 오래 입는 제품을 고르고, 못 입는 옷은 필요한 지역에 나눠주자"고 주장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기왕이면 친환경 소재 옷을 고르고, 한 번 구입하면 여러 번 수선해 오래도록 입는 '슬로 패션' 바람이 불고 있다. ◆패스트냐 슬로냐…, 그것이 문제로다 상황이 이쯤 되자, 이제 옷은 한 사람의 성향(性向)을 명확히 보여..
훌륭한 아이디어에 매일같이 No를 연발하는 회사-애플 어제 Apple COO Tim Cook이 Goldman Sachs annual tech conference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중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We are the most focused company that I know of or have read of or have any knowledge of. We say no to good ideas every day. We say no to great ideas in order to keep the amount of things we focus on very small in number so that we can put enormous energy behind the ones we do choose. The table each of you ..
사고 싶은것 / 없애버릴 것 불투명 하얀색 장우산 곤색 장화 맥 겨울 패딩 겨울 코트 레이밴 웨이페어러 파일 - 대형서점에서 muji 느낌 프랭클린 다이어리 중고나라에 팔기
스티브 잡스 내면탐구 2010 아이콘 떠오른 스티브 잡스 내면탐구 지난달 27일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iPad)를 시연하고 있다. 극적인 무대 연출을 이끌기 위해 거실에서 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시스] 스티브 잡스(55)가 새로운 물건을 내놓을 때마다 세계가 들썩인다. 지난달 27일 아이패드(iPad)를 공개한 이후 정보기술(IT)·미디어 업계는 물론 출판·신문 업계까지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일까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잡스의 창의력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잡스가 신제품을 선보이는 발표회는 그 제품의 창조자인 잡스 자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한 편의 연극 무대와 같다. 지난달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패드를 발표한 현장 역시 마찬가지다. #잡스 자신을 ..
디자인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하라 켄야 原硏哉 국내에 다수의 팬을 보유한 세계적인 디자인 대가 하라 켄야가 지난 1월 8일 ACA(Asia Culture Academy) 수업차 한국을 방문했다. 무인양품, 전 등을 통해 잘 알려진 그는 디자인하는 ‘과정’에 주목하며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생각을 접하고 있자면 일반적인 디자이너의 역량을 뛰어넘어 마치 ‘디자인을 디자인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물질만능주의와 세계적 경제난에 빠진 오늘, 우리가 무엇을 생각해야 할 지 조언을 얻고자 월간 이 그를 만나 단독 인터뷰했다. profile 1958년생. 무사시노 미술대학교 교수인 동시에 일본 디자인 센터(Nippon Design Center)와 하라 디자인 연구소(Hara Design Institute) 대표인 하라 켄야는 등을 통해 세계..
TED 단순함이 통한다 출처 : 데이빗 포그 "단순함이 통한다" - TED
MUJI 의 환경마케팅 화학물질의 컬러인쇄와 염색을 지양 천연소재를 활용한 의류위주로 판매 부피를 줄여 운송과정의 환경부담을 경감시킨 '압축 티셔츠'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종이를 활용한 페이퍼 스티커 폐신문지로 속을 채워 내용물을 안전한 상태로 운송할 수 있게 한 포장재인 쿠션봉투 모든 제품의 용기는 재활용 가능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도입
통장 시스템 1. 급여 통장 모든 들어오는 돈은 여기로 모든 고정 지출은 자동이체로 여기서 빠지기 2. 소비 통장 1번에서 고정 지출 빠진 후, 일정 금액 소비통장으로 이체 체크 카드 발급해서, 체크 카드와 출금해서 한달 살기 3. 예비 통장 2번에서 한달 생활 후 남으면 여기로 옮기기 2번에서 한달 생활 후 모자르면 여기서 빼기 일정 금액 생기면 4번으로 옮기기 4. 투자 통장 1번에서 돈 다 빠진 후 나머지 모두 여기로 옮기기 여기서 적금과 투자로 빠지기
단순한 프레젠테이션 프리젠테이션 젠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가르 레이놀즈 (에이콘출판, 2008년) 상세보기 생선 이야기 ... 비제이가 가게를 개업하면서 '우리는 여기서 신선한 생선을 팝니다.'라고 입구에 써 붙였다. 아버지가 한마디 하시길 '우리는'이란 표현은 고객보다 판매자가 더 강조되는 것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여기서 신선한 생선을 팝니다.'라고 고쳐놓았다. 형이 와서는 '여기서'라는 표현은 없어도 되지 않느냐고 했다. 맞는 말이라 생각해서 '신선한 생선을 팝니다."라고 고쳤다. 이어 여동생이 '신선한 생선'이면 충분하겠다고 했다. 파는 게 분명하지 뭐 다른 일을 하겠느냐는 말이었다. 나중에 이웃 한 명이 개점을 축하하러 왔다. 그는 신선한 생선은 당연한 말이 아니냐고 했다. '신선한'이란 표현을 사용하게 되면..